少陵 杜甫(소릉 두보). 해 민 6 (解 悶 6) 번민을 푼다
復憶襄陽孟浩然(무억양양맹호연) :
양양땅 맹호연을 생각해보니
淸詩句句盡堪傳(청시구구진감전) :
맑은 시의 구절구절 모두가 전할만 하네
卽今耆舊無新語(즉금기구무신어) :
지금의 늙인이들 새로운 시하나 없으니
謾釣槎頭縮項鯿(만조사두축항편) :
헛되이 뗏목 머리에서 목 움추린 병어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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