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8(영동사 18)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準始稱王綰王燕(준시칭왕관왕연)
준이 처음 왕으로 자처하고 노관이 연나라 왕일 때
浿江爲界地相連(패강위계지상련)
패강을 경계로 하니 영토가 서로 잇닿았네
試看亂後民多入(시간란후민다입)
난리가 끝난 뒤 수많은 유민들이 들어왔으니
此路已開衛滿前(차로이개위만전)
조선으로 오는 이 길은 이미 위만 이전에 열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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