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거사 백거이(772)

香山居士 白居易(향산거사 백거이). 寒食夜(한식야) 한식날 밤에

산곡 2024. 8. 25. 08:34

香山居士 白居易(향산거사 백거이).   寒食夜(한식야) 한식날 밤에

 

四十九年身老日(사십구년신노일) :

마흔아홉 나이, 몸 늙어가는 나날

 

一百五夜月明天(일백오야월명천) :

일백 오 일 밤, 달 밝은 날이었다

 

抱膝思量何事在(포슬사량하사재) :

무슨 일 있었는지 무릎 안고 생각하니

 

癡男騃女喚鞦韆(치남애녀환추천) :

어리숙한 남자와 여자 불러 그네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