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기)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5(영동사 35)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산곡 2025. 4. 20. 07:30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5(영동사 35)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人文風氣日駸駸(인문풍기일침침)

문화의 풍속이 나날이 발전하니

 

事跡年條漸잠可尋(사적년조점가심)

사업의 남은 자취와 사물의 역사를 점점 찾을만 하네

 

先標國號徐羅伐(선표국호서라벌)

처음으로 내세운 나라 이름이 서라벌이니

 

居世之都直始林(거세지도직시림)

박혁거세의 도읍은 곧 경주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