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7(영동사 37)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倭自其時已冦邊(왜자기시이구변)
왜놈들 그때부터 이미 변방에서 도적질하더니
聞王神德引軍旋(문왕신덕인군선)
왕의 신령한 공덕을 듣고 나자 군사들을 이끌고 돌아갔네
沃沮獻馬弁韓服(옥저헌마변한복)
옥저는 말을 바치고 변한은 복속하니
此事後來果執肩(차사후래과집견)
이 같은 일을 후대에 과연 누가 맡을 수 있을 것인가
'66)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9(영동사 39)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5.25 |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8(영동사 38)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5.17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6(영동사 36)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4.29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5(영동사 35)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4.20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34(영동사 34)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