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東溟) 정두경(鄭斗卿). 檀君祠 (단군사)단군왕검을 소재로 한 시 有聖生東海(유성생동해) 성인께서 동해에 나셨으니 于時竝放勳(우시병방훈) 시절은 요임금과 나란하다네扶桑賓白日(부상빈백일) 부상에서 흰 해를 맞이하노라면檀木上靑雲(단목상청운) 박달나무가 푸른 구름 위로 솟았으리天地侯初建(천지후초건) 천지에 처음으로 제후가 세워질 때山河氣不分(산하기불분) 산하의 기운은 나뉘지 않았다네戊辰千歲壽(무진천세수) 무진년부터 누린 천 년의 수명을吾欲獻吾君(오욕헌오군) 나는 우리 임금님께 바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