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송리공서상자수(送李公西上子壽)
서상 이자수 공 을 배웅하며
熱天歸熱地 (열천귀열지)
무더위에 더운 땅으로 돌아가니
熱惱苦爲排 (열뇌고위배)
더위를 떨치려고 애쓰느라 몹시 괴롭겠구려.
我有淸凉散 (아유청량산)
나에게 청량산淸凉散이 있으니
憑君服一杯 (밍군복일배)
그대도 한 잔盞 마셔 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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