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계후생(誡後生) 후생들을 훈계하다
妄作狂無碍 (망작광무득)
함부로 행동行動하여 미친 것처럼 막힘이 없으니
爭如坐兀然 (쟁여좌올연)
다투듯이 홀로 우뚝하게 앉으라.
大家齊面壁 (대가제면벽)
대가大家들은 다 같이 벽壁을 마주하고 좌선坐禪하여
參取小林禪 (참취소림선)
달마 대사達磨大師처럼 소림선小林禪에 들어 깨우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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