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3(영산조 3). 熟刀숙도(쏙독새) 산새를 읊다
孝子供甘旨(효자공감지)
효자가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爺孃奉至城(야양봉지성)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받들었네
餘魂應化鳥(여혼응화조)
남은 넋이 마땅히 새가 되었으니
長作扣刀聲(장작구도성)
늘 칼 두드리는 소리를 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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