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5(영산조 5). 산새를 읊다
呼蘆호로(직박구리)
養舅貧無粟율(양구빈무속)
시아버지를 봉양하는데 가난하여 양식이 없으니
盤中粥與餹(반중죽여당)
소반에 미음과 죽 뿐이네
當年孝婦恨(당년효부한)
그때의 효부의 한을
千載鳥能傳(천재조능전)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새가 잘 전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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