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4(영산조4)
嘔浴구욕(嘔浴鳥) 산새를 읊다
於陵吐鯢鯢(어릉토예예)
그 옛날 오릉중자가 거위 고기를 토하여
千載播高名(천재파고명)
오랜 세월 동안 명성이 자자했네
山禽慕其義(산금모기의)
산새가 그 의리를 사모하여
亦作嘔吐聲(역작구토성)
또한 게우는 소리를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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