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시

金夏潤(김하윤). 버드나무

산곡 2023. 2. 23. 09:28

金夏潤(김하윤).   버드나무

 

 

버드 나무 짙은 그늘

 

강언 덕에 드리 우고

 

창포 푸른 봄 물결은

 

잔잔 하기 그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