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8 (유선사 38)
신선계 에서 놀다
天花一朶錦屛西(천화일타금병서)
하늘꽃 한 떨기 벼랑 서쪽에 피었는데
路入藍橋匹馬嘶(노입남교필마시)
길이 람교로 들어서자 말이 우는구나
珍重玉工留玉杵(진중옥공유옥저)
진중한 옥공이 옥절구를 남겨 두어
桂香煙月合刀圭(계향연월합도규)
계향 은은한 어스름 달밤에 선약을 찧네
'허난설헌(여 1563)' 카테고리의 다른 글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40 (유선사 40)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10.10 |
---|---|
蘭雪軒 許楚姬(난설헌 허초희). 遊仙詞 39 (유선사 39)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9.29 |
蘭雪軒 許楚姬(난설헌 허초희). 遊仙詞 37(유선사 37)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9.10 |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6 (유선사 36) 신선계 에서 놀다 (4) | 2024.09.02 |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5 (유선사 35)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