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瀟灑園四十八詠 24(소쇄영사십팔영 24)
소쇄원 주변의 마흔여덟 가지를 읊다
倚睡槐石(의수괴석) : 홰나무 가 바위에 기대어 졸며
自掃槐邊石 (자소괴변석)
몸소 홰나무 가의 바위를 쓸고서
無人獨坐時 (무인독좌시)
아무도 없이 홀로 앉아 있을 때에
睡來驚起立 (수래경기립)
졸다가 놀래어 일어서는 건
恐被蟻王知 (공피의왕지)
의왕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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