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瀟灑園四十八詠 22(소쇄영사십팔영 22)
소쇄원 주변의 마흔여덟 가지를 읊다
床巖對棋(상암대기) : 평상바위에서 바둑을 두며
石岸稍寬平 (석안초관평)
평상바위 조금은 넓고 평평하여
竹林居一半 (죽림거일반)
죽림에서 지냄이 대부분이라네
賓來一局碁 (빈래일국기)
손님이 와서 바둑 한판 두는데
亂雹空中散 (난박공중산)
공중에서우박이 흩어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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