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작품 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 (죽영소계진불동 월천담저수무흔) 대나무 그림자가 섬돌 쓸어도 티끌하나 일지않고 달빛이 바닥을 뚫어도 물결에는 자취가 남지않네. 문인화 전지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