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船潭呼韻(선담호운)
선담 에서 운을 부르다
武夷三曲舊藏船(무이삼곡구장선)
무이산 삼곡에 예전에 감추어 두었던 배
移壑何年在此淵(이학하년재차연)
어느 해에 골짜기 이 못으로 옮겨 왔는가
我欲張帆浮大海(아욕장범부대해)
나는 돛을 펼쳐 넓고 큰 바다에 띄워서
長風萬里去悠然(장풍만리거유연)
멀리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 타고 침작하고 여유롭게 아득히 멀리 가고 싶 노라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船潭呼韻(선담호운)
선담 에서 운을 부르다
武夷三曲舊藏船(무이삼곡구장선)
무이산 삼곡에 예전에 감추어 두었던 배
移壑何年在此淵(이학하년재차연)
어느 해에 골짜기 이 못으로 옮겨 왔는가
我欲張帆浮大海(아욕장범부대해)
나는 돛을 펼쳐 넓고 큰 바다에 띄워서
長風萬里去悠然(장풍만리거유연)
멀리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 타고 침작하고 여유롭게 아득히 멀리 가고 싶 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