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8(한거즉사 8)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種竹西窓下(종죽서창하)
서쪽 창 아래 대나무를 심었는데
閉簾翠色寒(폐렴위색한)
발을 걷으니 비취색이 차갑네
何時爾成長(하시이성장)
언제 대나무가 자라서 길어지려나
欲作釣魚竿(욕작조어간)
낚시대를 만들고 싶구나
'55) 동명 정두경(1597)'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10(한거즉사 10)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6.22 |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9(한거즉사 9)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6.15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7(한거즉사 7)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30 |
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6(한거즉사 6)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22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5(한거즉사 5)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1) | 202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