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9(한거즉사 9)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樓上誰家女(누상수가녀)
누각 위 누구네 집 여인인가
携琴坐夜分(휴금좌야분)
밤중에 거문고를 안고 앉아 있네
思君彈一曲(사군탄일곡)
임 생각하며 한 곡조 뜯는데
綠水月中聞(녹수월중문)
닭은 달빛 속에 녹수곡이 들려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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