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7(한거즉사 7)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卜築臨蒼海(복축임창해)
넓고 큰 바다가에 집을 짓고
登高望海門(등고망해문)
높은 곳에 올라 해협을 바라보네
春來常晝寢(춘래상주침)
봄이 오니 늘 낮잠을 자는데
不覺水聲喧(불가수성훤)
물소리 시끄러운 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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