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6(한거즉사 6)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客自他鄕至(객자타향지)
나그네가 타향에서 오니
花從昨夜開(화종작야개)
꽃이 어젯밤부터 피었구나
春山有芳草(춘산유방초)
봄 산에는 향기롭고 꽃다운 풀이 돋아났고
山雉正時哉(산치정시재)
산꿩은 제때를 만났네
'동명 정두경(1597)'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8(한거즉사 8)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2) | 2023.06.07 |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7(한거즉사 7)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30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5(한거즉사 5)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1) | 2023.05.15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4(한거즉사 4)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08 |
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3(한거즉사 3)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