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王維). 臨高臺送黎拾遺(임고대송려습유)
높은 누대에 올라 여 습유를 송별하며
相送臨高臺(상송임고대) :
떠나 보내고 높은 누대에 올라보니
川原杳何極(천원묘하극) :
냇물과 들판 아득하니 끝이 어디인가.
日暮飛鳥還(일모비조환) :
저물자 나는 새들도 돌아오는데
行人尙不息(행인상불식) :
행인은 여전히 끝임 없이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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