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王維). 鳥鳴澗(조명간) 새우는 개울
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
사람은 한가한데 계수나무꽃 지고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
밤은 고요하고 봄 산은 비었구나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
달 떠오르니 산새들은 놀라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
때때로 봄 산골 개울 안에서 우는구나
'마힐 왕유(69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유(王維). 晩春嚴少尹與諸公見過)(만춘엄소윤여제공견과) 늦은 봄날 엄소윤과 제공들이 들러주다 (0) | 2024.05.16 |
---|---|
왕유(王維). 過感化寺曇興上人山院(과감화사담흥상인산원) 감화사 담홍스님의 승원을 찾아 (0) | 2024.05.10 |
왕유(王維). 山 中(산 중) 산에서 (0) | 2024.04.22 |
왕유(王維). 扶南曲歌詞 1(부남곡가사 1) 부남곡가사 (0) | 2024.04.14 |
왕유(王維). 贈弟穆十八 6 (증제목십팔 6) 목씨 가문의 18번째 아우에게 주다 (1)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