蓀谷 李達 (손곡 이달). 洛中有感 1(낙중유감 1) 서울에서 감회가 일어
好爵高官處處逢(호작고관처처봉) :
좋은 벼슬 높은 관리 곳곳에서 만나
車如流水馬如龍(거여유수마여룡) :
수레는 흐르는 물 같고 말은 용 같구나
長安陌上時回首(장안맥상시회수) :
장안 거리에서 때때로 머리 돌려보니
咫尺君門隔九重(지척군문격구중) :
지척의 궁궐문이 아홉 겹 막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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