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題養閒齋(제양한재) 양한재에서 제하다
山分方丈江分弱(산분방장강분약)
산은 방장에서, 강은 약수에서 갈려 나왔는데
地位淸高月在簷(지위청고월재첨)
위치가 청고하여 달은 처마에 있다.
收拾煙霞爲己物(수습연하위기물)
연하를 수습하여 자기 것으로 삼았으니
傍人休道主人廉(방인휴도주인렴)
방인은 주인을 청렴하다고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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