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晦山書院(회산서원) 회산서원
三十四人面熟生(삼십사인면숙생)
아는 얼굴 낯선 얼굴 서른 네 명
莫將生熟有重輕(막장생숙유중경)
낯설고 낯익은 것에 무슨 경중을 두랴
如今喚得惺惺法(여금환득성성법)
이제부터 성성법을 터득하면
遙向龍門節節行(요향용문절절행)
멀리 용문을 향하여 차츰차츰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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