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열반.오도송

鏡峰禪師(경봉선사). 悟道頌(오도송) 高僧 들이 부처의 道 를 깨닫고 지은 시가(詩歌).

산곡 2025. 4. 15. 06:58

鏡峰禪師(경봉선사).   悟道頌(오도송)

高僧(고승)들이 부처의 도(道)를 깨닫고 지은 시가(詩歌).

 

我是訪吾物物頭(아시방오물물두)

내가 나를 온갖 것에서 찾았는데

 

目前卽見主人樓(목전즉견주인루)

눈앞에 바로 주인공이 나타났네

 

呵呵逢着無疑惑(가가봉착무의혹)

허허 이제 만나 의혹 없으니

 

優鉢花光法界流(우본화광법계류)

우담바라 꽃빛이 온누리에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