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翁禪師(서옹선사). 悟道頌(오도송)
高僧 들이 부처의 道 를 깨닫고 지은 詩歌
象王嚬呻獅子吼(상왕빈신사자후)
상왕은 위엄떨치고 사자는 울부짖는다
閃電光中辨邪正(섬전광중변사정)
번쩍이는 번개불 가운데서 사와 정을 분별하도다
淸風凜凜拂乾坤(청풍름름불건곤)
맑은 바람이 늠름하여 하늘과 땅을 떨치는데
倒騎白岳出重關(도기백악출중관)
백악산을 거꾸로 타고 겹겹의 관문을 벗어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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