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시

白春培(백춘배). 꽃속에 취해 누워서

산곡 2023. 5. 25. 08:51

白春培(백춘배) 시

 

꽃속에 취해 누워서

하루해 를 다 보내니

돌아올 젠 꽃향기가

옷깃에 가득 배었네

 

 

 

 

 

 

'한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진이 동짓달  (0) 2023.06.10
申厚載 (신후재). 복사꽃  (0) 2023.06.02
허난설헌 채련곡  (0) 2023.05.18
김부용 자조  (0) 2023.05.11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보고  (0)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