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浩然齋(김호연재). 醉作(취작) 술에 취한뒤
醉後乾坤濶(취후건곤활)
취한 뒤에는 천지가 넓고
開心萬事平(개심만사평)
마음을 여니 만사가 평화롭다
悄然臥席上(초연와석상)
초연히 자리 위에 누웠으니
唯樂暫忘情(유락잠망정)
오직 즐거워 잠깐 정을 잊었네
'03) 김호연재(여) 1681)'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金浩然齋(김호연재). 國哀(국애) 국상을 당하다 (0) | 2024.12.23 |
---|---|
金浩然齋(김호연재). 山深(산심) 산이깊어 (0) | 2024.12.23 |
金浩然齋(김호연재). 夢歸行(몽귀행) 꿈에 돌아가다 (1) | 2024.12.17 |
金浩然齋(김호연재). 對月思家(대월사가) 달을 보고 집 생각을 하다 (2) | 2024.12.09 |
金浩然齋(김호연재). 自傷(자상) 자상 (1) | 202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