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翁 陸游(방옹 육유). 醉 歌 (취 가)
술에 취해서 노래 부르다
手把白玉船(수파백옥선)
백옥으로 마든 배를 한 손에 쥐고 보니
身游水晶宮(신유수정궁)
이 몸이 수정궁에서 노니네
方我吸酒時(방아흡주시)
바야흐로 술을 마시니
江山入胸중(강산입흉중)
대자연 이 가슴속으로 들어오네
'13) 방옹 육 유(11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放翁 陸游(방옹 육유). 夏日六言(하일육언)여름날을 읊은 육언시 (0) | 2023.03.02 |
---|---|
放翁 陸游(방옹 육유). 柳橋晩眺(유교만조) 유교에서 해질녘 경치를 바라보며 (0) | 2023.02.22 |
放翁 陸游(방옹 육유). 早 梅 (조 매) 일찍 핀 매화 (0) | 2023.02.16 |
放翁 陸游(방옹 육유). 梅 ( 매 ) 매화 (0) | 2023.02.08 |
放翁 陸游(방옹 육유). 春 雨 (춘 우) 봄비 (1)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