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山良价禪師(동산양게선사). 悟道頌(오도송)
高僧(고승)들이 부처의 도(道)를 깨닫고 지은 시가(詩歌).
切忌從他覓(절기종타멱)
결코 남에게서 찾으려 하지말라
招超輿我疎(초초려아소)
점점 자신과 멀어질 뿐이다
我今獨自往(아금독자주)
나는 지금 홀로가지만,
處處得逢渠(처처득볼거)
가는 곳마다 그것을 만나다
渠今正是我(거금정시아)
그것은 바로 ''나''이지만,
我今不是渠(아금불시거)
지금 나는 그것이 아니다
應須稔磨會(응수임마회)
마땅히 이와같이 알아야
方得契如如(방득계여여)
진리에 계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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