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山行雜謳 4(산행잡구 4)
산길을 가며 부르는 이런저런 노래
本爲山林好(본위산림호)
본디 산과 숲을 좋아하지만
那知城樹奇(나지성수기)
성 안의 나무 기이한 것을 어찌 알까.
一行三二里(일행삼이리)
한 번 발걸음에 이삼 리만 걸어도
無樹不黃鸝(무수불황리)
꾀꼬리 없는 나무는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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