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題海印寺藏佛經閣(제해인사장불경각)
해인사 대장경에 제하다
六十間藏八萬經(육십간장팔만경)
육십 간에 보관한 팔만경
漆邊銅飾字如星(칠변동식자여성)
판목 가에 구리 입혔고 글자는 별처럼 아름답다
當時肉食人何不(당시육식인하불)
당시 육식인 은 어찌 감히 간하지 못했던가?
敢諫臺城十萬兵(감간대성십만병)
성을 쌓고 십만 군사를 양성하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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