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道傳 (정도전). 梅花시 詠梅(영매) 2
著屐踏殘雪(저극답잔설)
잔설을 밟아라 나막신 신고
行此江之濱(행차강지빈)
이 강물 기슭을 거닐어 가네
忽然逢桀者(홀연봉걸자)
뜻밖에 찬자를 만나고 보니
聊可慰幽人(료가위유인)
그윽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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