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辛巳九十朝書 4(신사구십조서 4)
신사년 마지막 봄 아침에 적다
言惟不可再(언유부가재) :
말도 두 번 해서는 안 되지만
心固不可欺(심고부가기) :
마음은 진실로 속여서 안 된다네
夬夬旣多言(쾌쾌기다언) :
시원하게 말 많이 하는 사람들
請且加重思(청차가중사) :
또 한 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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