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冬夜(동야) 겨울밤
銀漏丁東夜苦長(은루정동야고장)
물시계 소리 똑똑 밤은 길고 길어
玉爐火煖繞殘香(옥로화난요잔향)
잔향 도는 따뜻한 화로
依依曙色生窓戶(의의서색생창호)
여럼풋 새벽길 창문에 밝아 오는데
鷄則悲鳴月出光(계칙비명월출광)
닭 우는소리 달빛도 기울어
'삼의당김씨(여 1769)'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農謳 8(농구 8) (1) | 2024.10.20 |
---|---|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農謳 7(농구 7) (0) | 2024.10.10 |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古硯(고연) 오래된 벼루 (0) | 2024.09.29 |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花滿枝(화만지) 달아 어서 오너라 (0) | 2024.09.19 |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春惱曲 4(춘뇌곡 4) 봄날은 괴로워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