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瑗(최 원). 正陽寺(정양사) 금강산 정양사
歇惺樓上白癡仙(헐성루상백치선)
헐성루에 오른 어리석은 신선
塵世頓忘不欲還(진세돈망불욕환)
티끌세상 까맣게 잊어버리고 돌아가려 하네
爲問勞攘窮捜深(위문노양궁수심)
다 찾아가려면 얼마나 힘들겠나며
何如一日盡千山(하여일일진천산)
어찌하면 하루에 수많은 산을 다 볼수 있냐고 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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