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5(입암십삼영 5)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계구대(戒懼臺-조심하고 두려워하는 대臺))
聖訓戒危微 (성훈계위미)
성인聖人이 위태危殆롭고 쇠미衰微한 것을 경계하라고 가르쳤으니
何人無此心 (하인무차심)
어떤 사람이 이 마음이 없겠는가.
此學不傳久 (차학불전구)
이 학문學問이 전해지지 않은 지 오래되었으니
陳篇誰復尋 (진편수복심)
옛날 서적書籍을 누가 다시 찾겠는가.
'여헌 장현광(1554)'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7(입암십삼영 7) 입암에서 열세 首를 읊다 (0) | 2023.10.30 |
---|---|
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6(입암십삼영 6)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학욕담(鶴浴潭) 학鶴이 목욕하는 못 (0) | 2023.10.21 |
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4(입암십삼영 4)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0) | 2023.10.04 |
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3(입암십삼영 3)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四事軒 : 네 가지를 하는 집 (0) | 2023.09.24 |
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2(입암십삼영 2)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0) | 202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