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3(입암십삼영 3)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四事軒 : 네 가지를 하는 집
康節此時意 (강정차시의)
강절康節 소옹邵雍의 이때의 뜻
膾炙山人口 (회자산인구)
산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네.
雖不關世務 (수불관세무)
비록 세상일에는 관여關與하지 않더라도
自有貧中富 (자유빈중부)
저절로 가난한 가운데 부유富裕함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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