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瀟灑園四十八詠 19(소쇄영사십팔영 19)
소쇄원 주변의 마흔여덟 가지를 읊다
榻巖靜坐(탑암정좌) : 평상 바위에 조용히 앉아
懸崖虛坐久 (현애허좌구)
낭떠러지 바위에 오래도록 앉았으면
淨掃有溪風 (정소유계풍)
깨끗하게 쓸어가는 계곡의 시원한 바람
不怕穿當膝 (불파천당슬)
무릎이 상한 데도 두렵지 않아
便宜觀物翁 (편의관물옹)
관물하는 늙은이에겐 가장 알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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