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0(영동사 10)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武王己卯父師東(무왕기묘부사동)
주나라 무왕 기묘년에 기자가 동쪽으로 왔는데
禮樂詩書曁百工(예악시서기백공)
예악과 시서에 모든 벼슬아치를 거느렸네
天眷吾邦基萬億(천권오방기만억)
하늘의 모살핌으로 우리나라가 오랜세월 자자를 잡았으니
小中華獨聖人風(소중화돗성인풍)
작은 중화인 조선만이 오직 성인의 모습지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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