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1(영동사 11)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商淪已誓岡爲臣(상륜이서강위신)
상나라가 망해도 신하가 되지 않겠다고 이미 맹세했었는데
東避朝鮮武乃因(동피조선무내인)
동쪽 조선으로 피해 오자 무왕도 이에 따랐다
敷敎地存陣範後(부교지종진범후)
교화를 펼치던 곳이라 홍범을 선포한 뒤에
携來中國五千人(휴래중국오천인)
중국사람 오천 명을 이끌고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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