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7(영동사 7)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堯戊元年訖武丁(요무원년흘무정)
요임금 원년부터 상나라 무정까지
這間盖是千餘齡(저간개시천여령)
이 사이가 대략 천 년이 넘네
飄然一入阿斯達(표연일입아사달)
훌쩍 떠나 한번 구월산에 들어간 뒤로는
其死其神竟杳冥(기사기신경묘명)
죽었는지 신이 되었는지 끝내 아득하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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