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3(영동사 13)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八家同井畫爲田(팔가동정화위전)
여덟 집이 정전을 구획하여 함께 농사 지었으니
遺跡至今尙宛然(유적지금상완연)
남은 자취가 지금까지 여전히 뚜렷하네
若使良謨傳後世(약사량모전후세)
만약 좋은 계책이 후세까지 전해졌다면
何處貧富漸成偏(하처빈부점성편)
부익부 빈익빈을 어찌 걱정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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