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4(영동사 14)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白馬朝周歌有思(배마조주가유사)
흰 말 타고 주나라에 조빙하러 가다가 감회를 노래하니
殷墟麥秀使人悲(은허맥수사인비)
은나라 유적지의 보리 이삭이 사람을 시름에 잠기게 하였네
此事却云微子事(차사각운미자사)
이 일을 도리어 미자 의 일이라고 하였으니
尙書大傳語堪疑(상서대전어감의)
상서대전의 이야기는 의심할 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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