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5(영동사 15)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平壤兎山有塚原(평양토산유총원)
평양의 토산에 무덤이 있으니
綿綿三姓驗雲孫(면면삼성험운손)
끊어지지 않고 잇따라 세 성씨가 먼 후손임을 증명하네
至今血食崇仁殿(지금혈식숭인전)
지금까지 숭인전에서 제사 지내니
萬世難忘箕子恩(만세난망기자은)
오랜 세월 동안 기자의 은혜를 잊기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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