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失 火(실 화) 실수로 난불
回祿爲災若燎原(회록위재약료원)
뜻하지 않게 불이 나서 타오르는 벌판 같았는데
登時撲滅賴鄕邨(등시박멸뢰향촌)
즉시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 껐네
小懲大戒焉至幸(소징대계언지행)
작은 징계로 큰일을 경계하니 어찌 다행 아니겠는가
收拾殘書也自欣(수습잔서야자흔)
타나 남은 책들을 거우어 정리했으니 스스로 기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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