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有 感 2(유 감 2) 느끼는 바가 있어
水裏遊魚時出沼(수리유어시출소)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도 때로는 연못위로 떠오르고
雲邊飛鳥去成行(운변비조거성행)
구름가에 날아다니는 새도 대열을 이루고 가네
無人不通佗閒意(무인불통타한의)
다른 한가한 뜻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也是紛紛逐利忙(야시분분축리망)
그래도 어지럽게 이익을 추구하느라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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