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翁 歐陽脩(취옹 구양수). 再至汝陰三絶 3首(재지여음삼절 3수)
다시 여음에 오다
永味甘于大明井(영미감우대명정)
맛이 오래 가니 대명사 우물보다 좋아
魚肥恰似新開湖(어비흡사신개호)
물고기 통통한 것이 흡사 신개호의 물고기 같네
十四五年勞夢寐(십사오년로몽매)
십사오 년 동안 꿈속에서도 애쓰다가
此時纔得少踟躇(차시재득소지저)
지금에서야 겨우 잠시 머물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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